거리두기 4단계 수칙 백신접종으로 점점 더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에서는 7월12일부터 7월25일까지 2주간 가장 강화된 거리두기 4단계 시행되게 되었습니다. 특히 수도권에서는 7월 7일부터 계속해서 거의 500~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기준에 해당되게 되었습니다. 거리두기 4단계 격상수준이란 주간 3일 이상 인구 10만명당 일 평균 환자, 확진자 수가 4명이상일 경우입니다. 서울의 경우는 일 평균 확진자수가 389명 이상 발생하게 되면 4단계로 격상되게 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 우선은 7월1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라는 가장 강력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. 그러면 이 4단계에서 지켜야만 할 주요 내용과 수칙은 과연 어떤 것이 ..